강릉 탑스텐호텔 가기 전 꼭 챙겨야 할 것

절벽에 있는 호텔모습이 너무 예뻐 강릉 탑스텐호텔을 예약하고 방문하였다.

아쉽게도 오션뷰는 없어서 부분 오션뷰방으로 예약했다. 부분 오션뷰도 충분히 훌륭했다. 

 

로비의 층고가 엄청 높아서 개방감이 좋았다. 

호텔의 가구들이며 장식들이 다 화려하고 새것같이 느껴졌다. 

사람도 북적이지 않아서 여유를 느낄수 있었다. 

 

 

이곳은 로비 안쪽에 있는 식당인데, 석식을 이곳에서 제공하는 것 같다. 

석식은 비추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Skip 했다. 

실제로 네이버나 구글에서 음식에 대해 평점이 좋지 못했다. 

 

방이 엄청 넓어서 개방감이 좋았다. 

탁 트인 느낌, 창 밖으로 보이는 오션뷰

침대도 뽀송하고, 넓어서 안정감이 좋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창이 통창이 아니라서 아쉬웠다. 

그래도 저 넓게 보이는 수평선은 정말이지 너무나 푸르고 아름다웠다. 

 

 

화장실도 큼직큼직해서 좋았다. 

보통 호텔들이 화장실이 작아서 좀 갑갑한데,

탑스텐 호텔은 화장실이 넓어서 편했다. 

 

 

조식당에 사람은 많았지만, 그만큼 넓어서 북적이지는 않았다. 

다만 음식들이 평범해서 크게 기억에 남는 음식은 없다.

양송이 스프는 맛있었다. 

그래도 아침 햇살이 반짝이는 바다를 보는 것은 좋았다. 

 

 

스카이 라운지에 올라오니 전망이 너무 좋았다. 

탁 트여있고, 넓어서 조용히 커피 마시며 얘기할 수 있었다. 

 

데크로 나가면 정말 푸르른 바다를 볼 수 있었다. 

꼭 꼭데기 층 스카이라운지에 들려보기를 추천한다. 

 

수영장은 가족용이라서 크지 않고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것 같았다. 

온천은 시설도 좋고 물도 좋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