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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더케이 콘서트에 갔다. 교직원 공제회에서 주최하는 콘서트이고, 매년 꾸준히 열린다고 한다. 형우형이 운좋게 당첨되가지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 가서 같이 관람하고 왔다.
경희대학교가 내 모교지만, 서울캠은 잘 가보지 않았어서 새로운게 많았다. 또 축제시즌인지 젊은 에너지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홍지민, 정선아가 뮤지컬 무대를 꾸몃고, 다비치와 십센치가 노래도 불렀다. 음향장비가 가수들의 노래를 잘 출력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이런 무대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선생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많은 인파가 있었지만 질서있고 차분했다. 중간중간에 선생님들의 인터뷰에서 그들의 많은 노고를 알 수 있었다. 선생님들은 이렇게 힘들게 근무하는데, 교직원 공제회 본사는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추후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교직원들은 공제회에 4.5% 월복리로 적금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너무 부러웠다.
오랜만에 너무 좋은 공연이었고, 형우형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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